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사키 텐카 (문단 편집) ==== GRAD ==== 매번 아마나 뒤에 숨어서 낮잠만 자던 텐카가 솔로로 출전해야만 하는 그라드에 출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특별한 소재같은 것은 없고, 극도로 소극적이라는 텐카의 성향이 부각되어 드러나게 된다. 나쁘게 말하면 내용이 없다고 볼 수도 있는데 그 이유는 후술한다. 처음에는 프로듀서가 텐카도 성장했다며 텐카라면 틀림없이 잘 해낼 수 있을거라고 격려해주자 잘 해보겠다며 좋게 출발했으나 그 다음 커뮤에서 다른 아이돌 대부분이 잘 해내는(?) 레슨이 힘들다면서 커뮤 하나를 보내더니 세번째 커뮤에서 터뜨려 버렸다. 레슨에서 실수 좀 할 수도 있는거고 아직 무대에 나가는 것도 아니니 연습하면 되는 것이라 못할 수도 있는 것이긴 한데, 얼마나 심했는지 모르겠으나 실수가 좀 과했던지 스태프도 와서 이대로면 안되니깐 프로듀서에게 283에서 레슨 좀 시키면 안되냐고 텐카 실력 좀 올려달라고 하고 다른 아이돌들은 뒷담화로 민폐에 텐카가 포기했으면 좋겠다고 까지 한다. 물론 그런 말을 한 다른 아이돌들이 심한 말을 한 것에 나쁜 것은 맞지만 같은 아이돌인데 얼마나 못 따라 갔으면 저럴지 궁금해질 정도. 네번째 커뮤에서는 스태프가 와서 텐카를 아예 출전이 없었던걸로 해달라고 하고 텐카가 본인은 아무것도 못하겠다고 한다. 이 때 프로듀서가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아무것도 말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텐카의 생각을 짐작하고 포기하고 싶지 않다는 텐카의 마음을 유도한다. 프로듀서가 손을 썼는지 그라드에서 빠지게 되지는 않았지만 뒤에서 두번째 줄 끝으로 위치가 밀려났고, 레슨에서도 꾸준히 실수를 했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자율 레슨까지 병행한 결과 앞서 페스 담당자 및 프로듀서와 본인 스스로 만족할 만한 공연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 내용이다. 내용을 풀어나가는 것은 잘 했다고 볼 수도 있으나 그라드에는 윙 우승 후 신인 아이돌일 때 바로 나간 것도 아니라 윙도 우승한 아이돌이니 연습도 열심히 하고 잘 했을텐데 텐카의 실력이 너무 심하게 의심받는 것과, 텐카의 기본 성향과 연관된 내용이라 특별한 소재 하나 없는 내용이 되어 나쁘게 말하면 내용이 없어 텐카가 성향과 심리 그리고 실력을 보완해 좋은 결과를 내는 좋은 내용이라고 보기엔 좀 애매하다. 예선에서도 문제가 되는 것이, 스토리 상으로는 아직 부족하고 트러블이 많고 공연 관계자에게 댄스 실력이 부족하다고 언급되며 타 아이돌에게 실력으로 까이기 까지 하고 있는 텐카인데 댄스덱을 들고 가 예선에서 댄스 탑 어필을 먹어버리면 기분이 묘하다. 즉 프로듀서의 현재 상황과 스토리가 매치가 되지 않는 녹칠 스토리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녹칠 스토리는 이벤트 앨범에서 보는 스토리가 매치가 안 되는 것인데 텐카 그라드는 프로듀서 중에 매치가 안되는 문제가 있다. 매치가 그냥 안 되는 것도 아닌 심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더 문제가 된다. 또한 마지막 커뮤와 우승과의 거리감도 느껴지는데, 아무리 레슨에서 문제가 생겼었더라고 해도 마지막에 우승할 정도면 차츰 공연 위치가 회복되고 도중에 인정받을 수도 있었을 것인데 그런 묘사는 없다. 텐카는 본인에겐 극한의 상황임에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열심히 연습해서 해낸 것인데, 커뮤에는 그런 내용이 없고 그라드 결승 후에나 실력 상승 묘사가 있으니 마치 못하다가 그라드 본선 당일날 갑자기 잘해서 우승한 것 처럼 보일 수도 있게 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